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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고 - HR/취업 Tips

헤드헌터? 서치펌? 무엇일까요?

by newand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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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꽤나 해보셨다 하시는 경력직 분들은 헤드헌팅, 서치펌이라는 표현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주변에서 헤드헌팅을 통해 이직을 했다는 사람들도 있으실 거고요. 

 

아마 헤드헌터에게 연락을 받았던 분들도 많으실 거에요.

 

헤드헌팅이 도대체 뭘까요? 

헤드헌터의 추천을 받아 취업을 하게 되면, 지원자분이 돈을 내야 하는걸까요?

헤드헌터들의 이직 제안, 믿어도 되는걸까요? 왜 갑자기 지원자분께 연락을 하는걸까요?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일단 헤드헌팅이 무엇인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할듯 합니다. 

 

 

헤드헌팅, 서치펌은 채용 대행 서비스업의 일종입니다.

 

클라이언트(채용 의뢰사)가 요청한 요건에 맞는 인력을 직접 서칭하거나, 자체적인 인력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내어 추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추천해준 지원자가 최종 합격을 할 경우, 그 댓가로 채용 수수료를 받는 형태의 비즈니스입니다.

 

즉, 헤드헌터의 고객은 지원자분들이 아니라, 클라이언트(채용 의뢰사)인 것이지요. 

 

절대 지원자에게 돈을 받지 않습니다! 

만일 지원자분께 돈을 요구한다면 살포시 무시하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헤드헌터들은 여러분께 어떻게 연락을 하게 되는 것일까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 같은 구직 포털 사이트에 이력서 공개를 해두진 않으셨나요?

혹은 링크드인과 같은 SNS서비스에는요?

 

아마 이전에 헤드헌팅을 이용한 적이 없으셨는데도 연락을 받았다면

대부분은 헤드헌터들이 보통 이렇게 공개된 이력서를 서칭하여 연락한 경우가 다수일 것입니다.

 

 

너무 놀라지 마시고, 아마 괜찮은 헤드헌터 분들이시라면 정중하게 본인 소개와 함께 제안을 해오실 것이니까요, 

제안하는 매너와 내용을 잘 듣고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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