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 맥킨지 한국 기업문화 및 조직 건강도 2차 진단 보고서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 McKinsey&Company (2018) 한국기업문화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제언

 

2016년 대한상공회의소와 글로벌 HR 컨설팅펌 맥킨지가 한국 100개 기업, 4만 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기업문화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진단을 실시했습니다.

 

당시 진단 이후, 2018년도에 2차 진단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추세를 파악, 분석한 결과 보고서입니다.

 

첨부 파일에 보고서 파일을 업로드하였으니 상세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대한상의-맥킨지 조직건강도 2차 진단 보고서.pdf

1.92MB

 

 

'조직건강도'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조직 건강도는 맥킨지의 OHI : Organizational Health Index 모델을 활용하였다고 하는데요, 

 

리더십, 업무시스템, 혁신분위기, 책임소재 등 조직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제반사항을 평가, 점수화 하여 글로벌 기업들과 비교분석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도 당시 결과는 100개사 중 총 77개사 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위 보고서 발췌한 그래프를 보시면, 52%, 절반 이상의 응답이 '개선되었다'고 응답한 내용 보이시나요?

 

2020년 오늘날의 인식은 또 어떨까요? 

 

 

2년 전 데이터이긴 하나, 우리 조직의 건강도를 체크해보고자 할 때, 진단 모델의 참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단 자체가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변화를 위한 시작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